기후와 아이치에서 처음으로 40도 초과, 전국에서 열사병 의심 이송과 사망 잇따라
폭염일이 처음 기록돼, 기후·아이치에서 40도 초과의 위험한 더위가 계속됩니다 열사병 이송과 사망 사례도 잇따르고 있으니, 최신 경계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기후현 구조시 하치만, 다지미시,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 21일, 모두 40도를 넘어서며 일본 기상청이 올해부터 운영하는 ‘혹서일’을 처음으로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혹독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넓은 지역에 열사병 경계 알림이 발령됐습니다.
각지에서 열사병 의심에 따른 응급 이송이 잇따랐고, 이바라키현에서는 2명, 군마현과 니가타현에서는 각각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치현에서는 오후 2시까지 110명이 이송됐고, 기후현에서도 오후 3시까지 24명이 이송됐습니다.
다지미 시내에서는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고, 그늘을 골라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시민들로부터는 “더위가 완전히 다르다”는 등의 목소리도 들렸으며, 일본 기상청과 환경성은 22일도 혹독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