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와 라쿠텐, 역전승으로 승리

소프트뱅크 역전승, 라쿠텐 12득점, 롯데 연패 4를 끊은 호기 승부를 결정지은 한 방과 투수진의 명암을, 경기 결과로 확인

소프트뱅크는 16일 닛폰햄전에서 6―2로 승리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6회에 야나기타 유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에는 마키하라 다이의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선발 카미챠타니는 4시즌 만의 승리를 올렸다. 라쿠텐은 오릭스전에서 12―8로 승리하며, 올 시즌 최다인 12득점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6회에 아사무라 히데토의 만루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에도 타츠미의 3경기 연속 홈런 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오릭스는 투수진이 버텨내지 못했다. 같은 날 경기에서는 롯데가 세이부를 4―3으로 간신히 꺾고, 연패를 4에서 멈췄다. 8회에 야스다의 2타점 2루타로 역전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