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6개월, 정보 누설을 부추긴 죄

지방공무원법 위반으로 전직 경찰관에게 유죄 판결, 조직의 신뢰 실추를 엄중히 비난 판결의 요점과 부정 조회의 경위를 확인해 사건의 배경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지방재판소는 7일, 오사카부경찰의 전직 경찰관이자 행정서사인 미치자와 마사카츠 피고(69)에게 지방공무원법 위반죄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소는 경찰 조직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며 엄하게 비난했습니다. 판결에 따르면, 미치자와 피고는 지난해 1월 부경 하비키노서의 경찰관이었던 구사카와 아키오 피고(57)에게 제3자와 그 회사의 계좌 잔액을 조사해 누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소는 이전부터 부정한 조회를 반복적으로 요구해 온 점도 지적했습니다. 미치자와 피고는 "사기 피해자의 구제를 위해"라고 주장했지만, 판결은 그 설명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