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화산이 대규모 분화 자카르타 공항 폐쇄로 34만 명 넘게 발이 묶여
아낙 크라카타우 분화로 공항 폐쇄, 34만 명 이상에 영향 최신 운항 정보와 현지 대응을 확인하고, 여행 판단에 참고하세요
인도네시아의 화산 아낙 크라카타우에서 4일 이후 대규모 분화가 계속되며, 화산재의 영향으로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등이 폐쇄되었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7일 밤 시점에서 34만 명 이상의 승객이 발이 묶였고, 20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일본을 오가는 항공편을 포함한 여객기도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화산재는 화산에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자카르타 주변에서도 관측됐으며, 학교는 7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는 2018년에도 대규모 분화를 일으켜, 쓰나미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