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경찰의 DNA형 감정 부정행위, 현 경찰본부장이 제3자 조사를 부정
사가현 경찰 DNA형 감정 부정행위 대응을 설명 제3자 조사는 보류, 경위와 향후 대응을 정리
사가현경 본부에서 4일, 후쿠다 히데유키 본부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DNA형 감정의 부정 문제를 둘러싼 대응을 설명했다. 경찰청의 조사에서 현경의 당시 조사에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한편, 추가적인 제3자 조사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본부장은 지난해 9월 사건 공표 시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던 판단에 대해 당시에는 적절했다고 보는 한편, 지금 돌이켜보면 더 빨리 알기 쉬운 자료를 준비하는 대응도 가능했음을 인정했다. 또한 감정에 관한 전문지식이 현경 내에 부족했다며, 더 이른 단계에서 경찰청이나 과학경찰연구소의 지원을 받는 선택지도 있었다는 인식도 보였다.
경찰청의 특별감찰에서는 전직 직원이 관여한 감정의 일부에서 부적절한 대응이 있었다고 지적되고 있다. 후쿠다 본부장은 사건 관계자로부터 문의가 있으면 정중하게 대응하겠다고 하면서도, 개별 사건에 대해 설명이나 사과를 할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