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경마장에 모이는 외국인, 프리마켓이 인기

오이 경마장 프리마켓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일본다운 보물 같은 상품이 풍부 SNS에서 화제가 된 주말 시장으로 애니메이션 굿즈와 레트로 물품을 찾으러 나가자

도쿄도 시나가와구의 오이 경마장에서는 레이스가 없는 주말에 열리는 대규모 벼룩시장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장에는 의류와 공예품, 애니메이션 굿즈, 레트로 전자기기 등이 진열되어 있어 일본다운 물건을 찾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5월 중순에 취재했을 때도 도쿄 모노레일 역에서 행사장으로 향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고, 주차장을 활용한 매대는 많은 쇼핑객들로 붐볐다. 그중에는 일본술을 즐기기 위한 도쿠리를 찾는 사람도 있었으며, 높은 품질과 큰 규모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사는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 SNS의 영향이 있다고 보고, 오이 경마장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 가는 이유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