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무인 잠수정 나포를 축소
미군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결함이 있는 드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기밀 자료는 탑재돼 있지 않았으며, 고조되는 긴장 속에서도 미군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
미군은 화요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했다고 밝힌 무인 수중 차량이 결함이 있었으며 민감한 데이터나 기밀 장비를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 해군 대위 팀 호킨스는 해당 수중 드론이 진행 중인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해역을 조사하던 중 하루 넘게 앞서 오작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지역의 미군 작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앞서 해협 입구 근처에서 미국의 가장 진보된 무인 잠수함 중 하나를 나포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이란 매체들은 그 선박으로 보인다고 전해지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은 해당 장비가 구형 모델이었으며 기밀 소나나 레이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국과 이란이 페르시아만에서 새로운 공격을 주고받은 지 사흘 만에 발생했으며, 워싱턴이 테헤란에 경제적 압박을 계속 가하는 가운데 이 지역의 고조되는 긴장에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