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지법에서 방화 살인 사건 첫 공판, 변호 측은 무죄 주장

야토미시 방화 살인 재판, 검찰은 계획성을 주장하고 변호 측은 무죄를 주장 책임능력이 쟁점인 첫 공판의 흐름을 알기 쉽게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아이치현 야토미시의 아파트에서 주민 3명이 사망한 방화살인 사건의 재판원 재판 첫 공판이 6월 8일 나고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살인 및 현주건조물등방화 혐의로 기소된 사토 시노부 피고(64)에 대해 변호인 측은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검찰 측은 피고가 복도에 쌓여 있던 의류 등에 불을 붙여 방화했고, 3명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전 문제를 계기로 범행을 생각했고, 사전에 방화를 시험하는 등 계획성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변호인 측은 피고에게 지적장애가 있어 불이 번져 사람이 사망하는 결과를 상상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더 나아가 당시에는 자제가 되지 않는 심신쇠약 상태에 있었다며, 책임능력이 쟁점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