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서 다니엘 랭글루아와 도미니크 마르장 살해 사건으로 남성 2명 유죄 판결

도미니카 살인 평결: 퀘벡 기업가 다니엘 랭글루아와 파트너 도미니크 마르장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인 2명 유죄 판결

미국인 남성 2명이 2023년 12월 도미니카에서 퀘벡의 기업가 다니엘 랑글루아와 그의 동반자 도미니크 마르샹드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이 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숙의 끝에 평결을 내렸으며, 판결은 수도 로조에서 선고됐다. 조너선 레러와 로버트 스나이더 주니어는 무죄를 주장하며 사건 전반에 걸쳐 혐의를 부인해 왔다. 아직 형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1997년부터 도미니카에 거주해 온 랑글루아와 마르샹드는 수프리에르 인근의 외딴 도로에서 불에 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랑글루아는 시각 효과 분야에서 일했으며, 두 사람은 쿠리브리지 에코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들의 죽음은 퀘벡, 특히 문화계에 깊은 충격을 주었고, 마르샹드의 어머니는 정의가 실현되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