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관 댄 드리스콜, 트럼프에게 사임서 제출
댄 드리스콜 육군 장관, 펜타곤 내 긴장과 육군 개혁 속에서 사임 전투 준비 태세 우려와 지도부 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백악관 검토가 진행 중
육군 장관 댄 드리스콜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폭스 뉴스가 인용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백악관은 아직 사임을 수리하지 않았으며, 결정은 보류 중이다.
이 사안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드리스콜이 육군의 변혁과 대비 태세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으며, 자신이 그러한 노력을 늦춘다고 믿었던 조치들에 반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쟁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육군 참모총장 랜디 조지를 포함한 여러 육군 고위 지도자들을 해임한 뒤 긴장이 고조됐다.
드리스콜은 앞서 4월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조지를 옹호하며, 그를 존경받는 변혁적 지도자라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드리스콜이 앞으로 며칠 안에 펜타곤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는 육군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시에 실리콘밸리 기업들과 함께 이 군의 드론 역량 확대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