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휴전 전에 러시아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22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해 여러 도시에서 공습으로 22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 세계 지도자들은 키이우와 모스크바가 불안정한 평화 중단을 두고 충돌하는 가운데 휴전을 촉구

화요일 러시아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이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을 강타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다고 Fox News와 The Associated Press가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전해졌다. 이번 공습은 키이우가 휴전을 계획한 지 불과 몇 시간 뒤, 그리고 모스크바가 별도로 발표한 일시 중단 조치 며칠 전에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활공 폭탄이 크라마토르스크, 자포리자, 체르니히우를 타격해 민간인이 사망하고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소셜 미디어에서 러시아가 언제든 전쟁을 멈출 수 있다며 이번 공격을 비난했고, 평화를 향한 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러시아는 전승절을 맞아 주 후반에 일방적 휴전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가 이 기념행사를 방해할 경우 대응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유엔은 양측에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지속적인 휴전을 향해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