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 주홍수기 전 물 조절 및 모래 조절 저수지 운영 종료

황허 물 조절 및 모래 조절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으며, 19일간의 연동 운영으로 모래 배출 및 퇴적물 감소와 저수 용량 확보를 통해 홍수에 대비함 동기 최고치를 기록하는 동시에 생태 보충수도 고려했으며, 이후 방홍 동향과 하류 위험에 주목

중국 수리부 황허수리위원회는 7월 10일, 황허 2026년 주홍수기 이전의 물조절·모래배출을 위한 저수지 운영이 종료되었다고 통보했다. 이날 오전 샤오랑디 저수지는 초당 600세제곱미터씩 방류했으며, 이는 이번 조정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물조절·모래배출은 6월 22일 시작되어 총 19일간 지속됐다. 이 기간 황허 중·하류의 하천 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하천 공사에는 큰 위험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샤오랑디 저수지는 누적 방류량 49.99억 세제곱미터를 기록했으며, 최대 방류수의 함사량은 세제곱미터당 787킬로그램에 달했고, 화위안커우 관측소의 최대 유량은 초당 4860세제곱미터였다. 황허위원회는 이번 조정을 완자이, 싼먼샤, 샤오랑디 등 저수지의 연동 운영과 일부 지류 저수지의 공동 조절을 통해 진행했으며, 모래 배출과 퇴적물 감소, 홍수 대비를 위한 저수 용량 확보, 생태 보충수 공급, 가뭄 방지 및 물 공급 보장 등의 목표를 함께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샤오랑디 저수지는 1.79억 톤의 모래를 배출했고, 저수구역의 순준설량은 1.71억 톤으로, 모두 같은 기간 물조절·모래배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조정에 참여한 저수지들은 총 41.72억 세제곱미터의 저수 용량을 확보했으며, 하류와 황허 하구 삼각주 습지에 생태 보충수를 공급했다. 황허위원회는 다음 단계로 하류 하천의 대유량 변화 진행과 태풍 "바위"로 인한 기상 변화를 계속 주시하고, 위험 감시를 강화하며, 홍수 방지와 수해·가뭄 재해 방어 업무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