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어 6호 월토 연구, 지구 자기층의 태양풍 조절 작용을 밝혀내다

창어 6호 월토 분석은 태양풍의 차이를 밝혀내며, 지구 자기층이 ‘조속기’ 역할을 할 수도 있음 지구-달 우주 환경과 태양풍 전파 메커니즘 이해에 도움, 클릭해 최신 연구 확인

중국과학원 지질 및 지구물리연구소가 중국과학기술대학 등 단위와 공동으로 구성한 연구팀이 창어 6호가 가져온 월면토 샘플을 바탕으로 희귀기체 동위원소 분석을 진행해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 연구에 따르면, 달의 앞면과 뒷면이 받은 태양풍에는 체계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구 자기권이 마치 ‘속도 조절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관련 성과는 7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구과학》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외부에서 지구달 공간환경과 태양풍 전파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