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과 노조, 승무원 파업 종료를 위한 잠정 합의에 도달

웨스트젯 파업 합의, 항공편 취소와 여름 여행 혼란 이후 한숨 돌리게 해줘 잠정 합의가 비준을 기다리는 가운데 승무원들은 곧 복귀할 수 있다

웨스트젯과 캐나다 공공노동자연합이 잠정 합의에 도달해 승무원 파업이 끝날 수 있게 됐다고 항공사와 노조가 월요일 밝혔다. 이번 업무 중단으로 이미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바쁜 여름철 여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약 4,400명의 웨스트젯 승무원을 대표하는 이 노조는 체크인과 기타 지상 업무를 포함해, 승무원들이 비행 전후에 투입하는 시간을 더 잘 반영하는 임금을 요구해 왔다. 웨스트젯은 아직 승무원들의 비준이 필요한 이번 합의의 전체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는 항공편 일정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운영이 언제 완전히 정상화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웨스트젯은 또한 이번 혼란을 수습하는 동안 목요일까지 1회 변경이나 취소에 대한 유연한 조치를 연장했다. 파업의 영향을 받은 승객들은 항공편 상태를 계속 확인하고, 노동 관련 중단에 대한 보험 보장 내용을 검토하라는 안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