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에서 미국 재무장관, 중국의 수출 우대를 비판
G20 재무장관 회의, 미국이 성장 개혁을 호소하며 중국의 보조금 정책을 견제 일본도 중요 광물의 수출 규제에 반대, 세계 경제의 향방을 확인
미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지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은 첫날 토의에서 경제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성장을 저해하는 장벽을 줄이기 위한 개혁을 추진할 생각을 밝히고, 자국의 수출을 우대하는 정책이 많은 나라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쳐 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염두에 두고 보조금 등으로 무역 흑자를 확대하는 태도를 견제한 셈입니다.
일본에서 참석한 가타야마 재무상도 중국을 의식해 중요한 광물의 자의적인 수출 규제는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철회되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동 정세의 혼란을 받은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