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경, 주거침입 혐의로 26세 남성 체포 사전에 배치도를 공유했을 가능성도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 익명 범죄 그룹의 ‘사건 브로커’ 의혹도 스마트폰 분석으로 드러난 수사의 새로운 전개를 속보로 확인
교토부경은 15일, 군마현 다테바야시시의 주택 부지 내에 침입한 혐의로 마에바시시의 직업 불명의 26세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부경은 이 남성이 익명·유동형 범죄그룹의 지시역으로서, 사전에 현장 정보를 수집하는 ‘안건屋’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경에 따르면, 남성은 실행역인 동료와 공모해 1월 30일 정오 무렵 주택에 침입한 혐의가 있습니다. 암호성이 높은 통신 앱을 사용해 주택의 평면도를 보낸 뒤, "시계가 있을 것 같다", "창문의 자물쇠가 열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 등이라고 전했다는 것입니다.
교토와 오사카 두 부내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에 걸쳐 절도와 강도 예비 등 총 6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부경은 지금까지 실행역 등 26명을 체포·서류송치했습니다. 이번 체포는 관련 수사에서 스마트폰 분석을 통해 드러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