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오지에서 도내 첫 긴급 총기 사냥, 족제비덫에 걸린 반달가슴곰을 제거

하치오지시의 곰 긴급 총기 사냥, 도내 첫 대응과 배경을 자세히 해설 오인 포획의 위험성과 대책도 짚어, 최신 동향을 확인

도쿄도 하치오지시는 28일, 시내 산중에 있는 밭에서 반달가슴곰 1마리에 대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긴급 총포 사냥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시와 다카오서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3시 무렵 "곰이 덫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현장의 덫은 멧돼지나 사슴 포획에 사용하는 고리 덫으로, 곰은 원래의 대상이 아닌 "오인 포획"이었다. 시는 농지에 민가도 가깝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오후 5시 29분에 암컷 반달가슴곰 1마리를 제거했다.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은 인적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이었다며, 등산 시 곰 방울을 휴대하고 쓰레기를 되가져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