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국, 민간기업의 중대형 수력발전 투자 참여 가이드라인 마련 예정
민영기업의 에너지 대형 프로젝트 투자 공간이 확대되며, 수력·원자력발전 등 분야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정책이 에너지 프로젝트 개방을 더욱 강화하고, 녹색 전환과 신업태 투자 기회를 잡는다
국가에너지국은 26일, “15차 5개년” 기간에 민간기업이 대형·중형 수력발전 등 프로젝트 투자에 참여하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해, 에너지 중대 프로젝트에서 민간기업의 투자 공간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에너지국 대변인 겸 부국장 완진쑹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의 녹색·저탄소 전환이 빨라지고 새로운 모델과 신업태가 끊임없이 등장함에 따라 민간기업이 에너지 건설에 참여할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소개했다. 관련 부처는 앞으로도 에너지 프로젝트를 더욱 개방적으로 추진하고, 원자력발전, 수력발전, 석유·가스 저장·운송 등 일정한 수익이 있는 중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민간기업 참여의 실현 가능성을 하나씩 검토할 예정이다.
완진쑹은 또 민간기업이 이미 여러 원자력발전 프로젝트에 투자에 참여했으며,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지분율이 최고 20%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신에너지와 신업태 분야에서도 민간기업은 이미 녹색전력 직결, 제로탄소 산업단지, 산업용 녹색 마이크로그리드, 종합에너지 서비스, 가상발전소, 충전시설 및 신형 에너지저장 등 분야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국가에너지국은 입찰·경매의 혼란을 정비하고, 기반시설의 공평한 개방을 추진하며, 심사·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등의 조치를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투자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