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박 EV 버스 구매 경위를 오사카 메트로가 공표

오사카 메트로 EV 버스 도입 경위를 검증, 만박용 190대 중단의 배경은 무엇인가 보조금 전제의 판단과 안전면의 과제를 공표, 구매 프로세스를 확인

오사카 메트로는 17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용으로 도입한 전기자동차(EV) 버스의 구매 경위를 검증한 조사보고서를 공표했다. 사고나 불량으로 전 190대가 사용 중지된 것을 받아, 도입 판단의 과정을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국가와 오사카부, 오사카시의 보조금을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박람회 수송용 버스를 일괄적으로 EV로 전환하는 방침을 추진한 결과, 안전 측면의 리스크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사는 고문 변호사가 담당했으며, 약 20명에 대한 청취와 내부 자료 확인을 바탕으로 정리됐다. 오사카 메트로는 202224년도에 EV모터스·재팬으로부터 박람회 관련 수송용 대형·소형 버스 150대와 오사카시 내 온디맨드버스용 초소형 40대를 구매했다. 대형·소형의 계약 총액은 약 87억 엔이며, 보조금은 40억 엔을 넘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