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홍콩-마카오 수역에서 법집행 훈련 실시, 세 지역이 협력 메커니즘 추진

광둥-홍콩-마카오 합동 법집행 훈련이 시작되어 밀입국 및 밀수 방지와 수상 안전보호에 집중 500여 명과 50여 척의 선박이 합동 순찰을 실시해 정보 공유와 비상 대응을 강화

광둥, 홍콩, 마카오 3지 집법부문은 9월 29일 대만구의 한 해역에서 수역 집법 훈련과 연합 순찰 행동을 전개했으며, 참여 기관에는 공안, 세관 밀수 단속, 해사, 해경 및 해양 종합 집법 등이 포함됐다. 현장에는 집법 인력 500여 명, 선박 50여 척, 차량 100여 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과 동시에 광둥·홍콩·마카오 3지의 반밀입·반밀수 ‘청완(清湾)’ ‘단류(断流)’ 2026 연합 행동이 시작됐으며, APEC 회의 안전 보장, 해안선 안전 위험 요소 점검, 수상 방제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3지 집법부문은 당일 협력 회의도 열어 수상 안전 보장 메커니즘의 개선, 의심 선박 모니터링·경보 체계의 보완, 정보 공유와 사건 협조 조사 강화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훈련에서는 관련 역량이 무허가 고속보트의 불법 밀입국, 폭력적 법 집행 저항 등 복잡한 상황을 대상으로 공중 정찰, 수면 봉쇄, 수중 검거, 응급 구조 등의 대응 절차를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