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붉은 전장이 부흥의 열토로 변신, 판스는 산업과 생태의 상생의 길을 걷다

지린 판스는 홍색 관광과 농촌 진흥을 함께 추진해 노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하고 항일연군 유적지, 생태농업과 문화관광 산업이 어떻게 소득 증대와 주거 환경 개선을 이끄는지 살펴본다

길림성 반석시는 한때 동북항일연합군의 중요한 근거지였으며, 지금은 붉은 전쟁터에서 산업 발전, 생태 개선, 대중 소득 증대가 함께 진행되는 진흥의 모범 사례로 전환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고고학적 보호와 유적지 전시를 통해 양징위 등 항일연군 장병들의 혁명 역사를 보존하고 전하며, 붉은 자원을 교육과 관광의 중요한 내용으로 만들고 있다. 향촌 진흥 측면에서 반석시는 생태 농업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을 바탕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북과외촌은 과수업을 주력 산업으로 삼아 촌민의 소득 증대를 이끌고 있으며, 동시에 오수 처리와 주거 환경 정비를 통해 마을의 면모를 개선해 외지 주민들이 장기 임대와 건강·요양 정착을 하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또 산당 자원의 강점을 살려 ‘천당미’ ‘천당어’ 등의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농산물 가공과 산업 체인의 연장을 추진하며, 더 많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이끌고 있다. 글은 반석시가 붉은 정신, 생태 자원, 산업 육성을 결합해 역사 계승과 현대 발전이 서로를 촉진하는 경로를 형성했으며, 옛 혁명 근거지가 향촌 진흥 속에서 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