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노산계: 장정의 길을 다시 걸으며 홍군이 산을 넘은 이야기를 되돌아보다
노산계 홍군 장정 이야기를 되새기며 험준한 고개를 넘던 격동의 세월을 되짚다 광시 싱안에 들어가 교과서 속 장정의 길과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보다
올해는 중국 공농홍군 대장정 승리 90주년으로, 많은 대장정 이야기가 초·중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사람들에게 그 시기를 되돌아보는 중요한 창이 되고 있다.
신화통신 기자는 최근 광시성 싱안현 지서우진에 들어가 홍군이 당시 라오산계를 넘던 산길을 따라 취재를 펼쳤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의 《라오산계》는 바로 이 경험을 이야기하며, 홍군 대장정 도중 넘었던 첫 번째 험준한 산등성이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당시 횃불 야간 행군길은 농촌 발전과 맞닿아 있으며, 그 연선도 현지 향촌 진흥의 새로운 변화를 증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