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이 드론 공격을 보고하는 가운데 이란은 미국과 연계된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히다
휴전 주장으로 지역 긴장이 고조된 후 이란이 미국 목표물을 타격 바레인, 석유 운송로가 새로운 차질을 겪자 드론 공격 규탄
이란은 토요일, 최근 미국의 해안 감시 시설 공격 이후 미군과 연계된 목표물을 상대로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4개월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련된 지난주 휴전 합의를 서로 어기고 있다고 계속 비난하는 가운데 이 같은 성명이 나왔다.
미 해군 제5함대가 주둔하는 바레인은 이란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를 자국 주권 침해로 규탄했다. 바레인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말했다.
최근의 공방은 전 세계 석유와 가스 수송의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일대 공격을 포함해 지역 전반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했다. 미 당국은 자국의 타격이 화물선에 대한 앞선 드론 공격에 대한 보복이었다고 밝혔고, 이란은 자신들이 불법 공습이라고 부른 것에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국가들과 국제 당국이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석유 시장과 해운 항로가 영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