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온 비명에 달려간 남성, 감사장을 받다
도쿄 택시회사 영업차장이 여성을 구조하고, 위험한 돌발행동을 막아 감사장을 받은 용기 있는 대응과 ‘참견’의 원점도 소개합니다
도쿄도 스미다구의 택시 회사에서 당직 중이던 영업차장 사쿠마 히데토시 씨는 여성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교차로 부근에서 20대쯤으로 보이는 여성이 "죽어버리겠다"고 외치며 차도로 뛰어나갔기 때문에, 동료와 협력해 차를 세우고 여성을 보호했습니다.
사쿠마 씨는 여성 앞에 서서 트럭을 멈춰 세우고, 말을 건네며 보도까지 데려갔습니다. 여성은 그 후 경찰관에게 인계되었습니다. 이달 11일에는 기지와 용기 있는 행동이 평가되어 경시청 무코지마서로부터 감사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사쿠마 씨는 평소에도 고령자나 눈이 불편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경우가 많으며, 스스로는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라고 말합니다. 그 배경에는 20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의 만남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