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히후미가 세계선수권에서 5번째 우승, 아베 우타도 6번째 정상
유도 세계선수권에서 아베 히후미와 아베 우타가 같은 날 우승. 일본 선수 맞대결을 제압하고 정상으로 5번째·6번째 세계 챔피언 탄생, 남매 V의 열전 결과를 자세히 확인
유도 세계선수권 바쿠 대회 둘째 날인 5일, 남자 66kg급에서 아베 히후미(파크24)가 우승했다. 준결승에서는 같은 일본 선수인 다케오카 다케시(파크24)와의 대결에서 승리했고, 결승에서는 스페인 선수를 세오이 나게로 한판승을 거뒀다.
아베 히후미는 2023년 이후 5번째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다케오카는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는 일본 선수끼리의 경쟁을 이겨내고, 어려운 경기를 거듭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자 52kg급에서는 아베 우타(파크24)가 2년 연속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준준결승과 결승은 접전이었지만, 연장전까지 포함해 끈질기게 싸워 남매가 나란히 같은 날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