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도-태평양 포럼에서 미국과 중국 군사 지도자들을 초청하다
캐나다 인도-태평양 국방 회의,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으다 무역 긴장 속에서 빅토리아의 주요 안보 회담과 그 다음에 올 일을 지켜보라
캐나다는 이번 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국방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고위 군사 지도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는 오타와가 워싱턴과의 긴장된 관계를 조율하는 가운데 베이징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연례 회의는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제니 카리냥 장군과 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 새뮤얼 파파로 제독이 공동 주최한다. 이 포럼에는 지역 32개국의 군 관계자들이 모인다.
이번 회동은 캐나다와 트럼프 행정부 간의 무역 협상이 지난 8월 초 결렬된 뒤 열리는 것으로, 캐나다는 미국산 상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발표했다. 분석가들은 긴장이 이번 회의의 논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지만, 상당수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리냥과 파파로가 함께하는 공동 기자회견은 주말 말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