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타이장,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주회장 행사 개막
구이저우 풍수절이 산악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타이장에서 성대하게 개막 농산물 전시·판매, 무형문화유산 체험, 라이브 커머스가 한데 힘을 모아 구이저우산 물산의 외부 진출을 촉진
9월 23일, 2026년 중국 농민 풍수절 구이저우 주행사장이 첸둥난 먀오족 둥족 자치주 타이장현에서 개막했으며, 주제는 “풍년을 맞아 새 국면을 열고·실천으로 진흥을 촉진하자”였다. 이번 행사는 구이저우 산지 특색 농업 성과와 농촌의 새 모습을 집중적으로 선보였고, 농산물 전시·판매, 농사 체험, 민속 공연, 생산·판매 연계 등의 내용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먀오족 비가(飛歌), 루성 연주와 순행 행렬이 짙은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타이장 및 구이저우 여러 지역의 리원향미, 고산 자색고구마, 신탕 등 특색 농산물이 한자리에 선보였고, 일부 전시 구역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 채널을 넓히며 온·오프라인 연계를 촉진했다.
농산물 전시 외에도 이번 행사는 먀오 자수, 은장식, 목고춤, 신탕 음식 등 무형문화유산과 지역 문화 요소를 접목했으며, 논에서 물고기 잡기, 오리 잡기, 찐 찹쌀떡 치기, 자매밥 만들기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최 측은 풍수절 플랫폼을 통해 “첸훠 추산(黔货出山)”을 추진하고, 농업·문화·체육·관광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