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격기 기지 인근에서 저지된 음모가 보안 우려를 불러일으키다
미국 폭격기 기지 인근에서 5명이 체포된 후 RAF 페어포드 테러 음모 수사 당국은 미국 시설 주변 보안을 강화하는 가운데 조율된 공격 가능성을 조사 중
영국 대테러 경찰은 조율된 공격 가능성에 대한 의심 끝에 영국 글로스터셔의 RAF 페어포드 인근에서 남성 5명을 체포했다. RAF 페어포드는 영국 내 핵심적인 미국 폭격기 기지다.
미국과 영국 당국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폭발물법에 따른 체포로 시작됐고 이후 비행장과 연관된 테러 혐의로 확대됐다. 당국은 아직 공개적으로 동기를 밝히지 않았고, 이른바 음모의 배후가 누구인지도 확인하지 않았다.
보안 분석가들은 페어포드의 전략적 역할과 용의자들이 미국 항공기나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 사건이 유럽과 다른 지역의 미국 군사 시설 주변 경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