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신흥기업 튜링, AI 운전 시스템 탑재 차량 공개

튜링의 자율주행 시스템, AI 탑재 차량 공개 2030년 완전 자율주행을 향한 개발 진전을 확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도쿄의 신생 기업 튜링은 29일, AI에 의한 운전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사람의 조작 없이 달릴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된 차량은 도요타자동차의 미니밴 ‘알파드’를 사용해 앞뒤 등에 7대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AI가 영상을 바탕으로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앞으로의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주행하는 구조다. 튜링은 2021년 설립 이후 관동권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 2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행 데이터를 AI에 학습시키면서 실용화를 향한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