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와 밴스, 2028년 공화당 대권 야심 두고 설전
테드 크루즈와 JD 밴스가 대권 야심을 두고 충돌한 뒤 2028년 출마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유권자와 미래의 권력을 노리는 가운데 왜 공화당 내 갈등이 중요한지 살펴보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JD 밴스 부통령은 크루즈가 이미 2028년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지 여부를 두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주고받았다. 크루즈는 밴스가 NBC 뉴스 인터뷰에서 크루즈가 대통령 선거에 “정말로 분명하게” 출마하고 있다고 말한 뒤, 그의 발언은 불안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폴리티코에 말했다.
크루즈는 다가오는 중간선거와 공화당이 의회의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 반면, 밴스는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향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의 유력한 잠재 후보로 여겨진다.
크루즈는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주를 광범위하게 돌며 선거운동을 해왔다고 말했고, 2022년 오하이오주 상원 선거를 포함해 과거에 밴스를 지원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밴스 역시 알래스카에서의 예정된 일정과 텍사스, 플로리다 최근 방문을 포함해 공화당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