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교통 시스템이 태풍 “바비”에 전력 대응
푸젠 태풍 방어가 III급으로 상향, 교통 시스템 전면 경계 여러 항로 운항 중단, 도로 구간 순찰 배치 완료, 클릭하여 최신 교통 보장 상황 확인
올해 제9호 초강력 태풍 ‘바비’가 푸젠 연해에 접근하고 있으며, 푸젠성은 태풍 경보를 Ⅲ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방태풍 Ⅲ급 비상 대응을 가동했다. 성 교통운수청도 동시에 방어 대응 등급을 높여 전 성 교통운수 시스템이 전면 경계 상태에 들어갔다.
도로 부문에서는 푸젠이 응급 구조 인력 3,152명과 장비 1,340세트를 배치했으며, 도로 철교, 응급 통신 지휘차 등의 물자를 사전에 비축했다. 지질재해와 산홍수 위험 구간을 대상으로 각 지역은 여러 구조대를 미리 배치했으며, 최근 며칠간 일반 국도·성도 순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로 안전 위험을 점검하고 있다.
해상 교통 방어도 강화되고 있다. 푸젠 항만·해운 관련 부처는 대규모 응급 인력과 선박 물자를 조직했으며, 연해 부두는 대형 설비에 방풍 보강을 실시했고 일부 항구 구역의 생산 작업은 중단됐다. 9일 저녁 기준, 여러 수로 여객 운송 노선과 도서 간 여객 운송 노선이 운항을 중단했으며, 대만행 노선은 모두 운항을 중단했고 닝더의 모든 도서 간 여객 운송 노선도 운행을 멈췄다.
육상 및 도시 교통 보장도 마찬가지로 마련됐다. 푸젠은 응급 차량 편대와 수송 능력을 비축했으며, 푸저우는 침수되기 쉬운 버스 노선과 차고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지하철 측도 모래주머니, 오수 펌프 등 방수·방재 물자를 준비했으며 중점 역에는 배수 장비를 추가 배치했다. 고속도로 부문은 여러 부처와 함께 산악 지역, 교량·터널 밀집 지역, 연해 구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침수, 산사태, 배수 막힘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푸젠성 교통운수청은 현재 각종 응급 인력이 모두 대기 상태에 있으며, 관련 부처는 계속해서 태풍 동향을 면밀히 추적하고 24시간 당직 제도를 시행해, 주민들의 이동 안전과 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