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예멘 공항 공습 이후 새로운 공격을 위협

예멘 사나 공항 공습 이후 후티 반군의 공격 위협이 고조 이란과 홍해 공격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여파에 직면

예멘의 후티 운동은 2026년 7월 13일 사나 국제공항을 공습이 타격한 뒤 새로운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타격을 가했다고 비난하며 대응하겠다고 말했으며, 사우디 당국은 이란 항공기의 착륙을 막기 위해 활주로가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예멘 북부를 통제하는 후티는 사우디 주도 연합과 2022년 휴전 상태에 있었지만, 기사는 그들이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홍해에서 반복적으로 선박 운항을 방해해 왔다고 전한다. 후티 군사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번 타격을 침략으로 규정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그에 따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사에서는 또한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건이 이란과 그 지역 동맹국들이 연루된 더 광범위한 긴장을 반영한다고 전한다. 예멘 정부는 이번 타격이 승인되지 않은 이란 항공편의 착륙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 반면, 후티는 이번 공격이 긴장 완화의 기간을 끝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