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 정상회담, 방위·경제안보와 에너지 협력을 강화

일호 정상회담에서 방위·경제안보·에너지 연계를 강화 사이버 협력과 LNG 공급망도 확인, 지역 정세에 대한 대응을 가속

다카이치 총리는 4일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서 알바니지 총리와 회담하고, 방위·안보와 경제안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에서 연계를 심화해 나가기로 방침을 확인했다. 양 정상은 관련 공동 문서를 정리하고, 지역 정세 대응을 포함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담에서는 정보 수집·분석 연계와 중요한 해상 교통 확보, 사이버 분야 협력 확대가 의제가 됐다. 양국은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을 마련해 사이버 공격에 관한 정보 공유를 추진하는 한편, 쿼드를 통한 지역 방어 체제 구축도 추진하기로 방향을 확인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의 양방향 수출입, 석유 관련 제품의 공급망 강화를 확인했다. 경제안보에서는 중요한 광물의 수출 규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중국을 염두에 둔 대응을 명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