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자파로프, 왕이와 회견

중-키르기스 관계가 지속적으로 뜨거워지며 경제무역 투자, 농업과 인문 교류 협력을 더욱 심화·구체화 추진 중-키르기스-우즈베키스탄 철도와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주목하며 실질 협력의 새로운 기회 확대

7월 24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자파로프는 촐폰아타에서 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외교부장인 왕이를 만났다. 양측은 중키르기스스탄 관계, 실무 협력 및 다자 조율 등의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다. 자파로프는 키르기스스탄 측이 대중 관계를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 경제무역, 투자, 농업, 인문 분야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중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철도 등 중점 사업 건설을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키르기스스탄 측이 중국 측의 핵심 이익 수호를 지지하며, 유엔,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등 틀 아래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왕이는 시진핑 주석의 인사를 전달하며, 중국 측은 앞으로도 키르기스스탄 측이 독립, 주권 및 영토 완전성을 수호하는 것을 계속 지지하고, 키르기스스탄 측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왕이는 또 중국 측은 키르기스스탄 측과 발전 전략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문 교류를 확대하며, 키르기스스탄 측이 곧 열릴 상하이협력기구 비슈케크 정상회의를 잘 치르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문 기간 중 왕이는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 쿠루바예프와도 회담했으며, 중국 주 오시 총영사관 복원 현판식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