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구조한 야생동물 38마리 성공적으로 방사
지린의 야생동물 38마리 방사, 디아오수이후 산림공원에서 과학적 구조 후 자연으로 복귀 국가 2급 보호 조류와 포유류가 원래 서식지로 집단 복귀, 지린 생태 보호의 새로운 진전 알아보기
최근 지린성은 창춘시 솽양구 다오수이후 삼림공원에서 구조와 재활 훈련을 거친 야생동물 38마리를 자연으로 방생했다. 이번 활동은 지린성 임업·초지 부문과 야생동물 구조 번식센터 등 기관이 공동으로 조직했다.
이번에 방생된 동물은 8종 36마리의 조류와 2마리의 포유류로, 이 중 올빼미, 매, 붉은여우, 너구리 등은 국가 2급 중점 보호 야생동물에 속하며,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삼유’ 육상 야생동물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전에 부상, 쇠약 또는 압수 조치 등으로 구조기관에 들어왔다.
전문적인 보호 수용, 재활 사육, 건강 평가와 야생 적응 훈련을 거친 뒤, 이들 동물은 자연으로 돌아갈 조건을 갖추게 됐다. 방생 장소는 원래 분포 지역에 위치해 있어 생태환경과 먹이 자원이 이들의 생존에 비교적 적합하다. 지린성 측은 앞으로도 과학적 구조, 공동 방생과 과학 보급 홍보를 계속 추진하고, 야생동물 보호 수용·구조 체계를 더욱 완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