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당, 다카이치 정권과 거리를 넓히다 추경예산에 반대

참정당의 추경예산 반대와 다카이치 정권과의 정책 괴리가 확대 소비세 감세와 헌법 개정의 쟁점을 짚고, 대립의 배경을 확인

참정당은 5일에 성립한 2026년도 보정예산의 표결에서 반대 입장을 택했습니다. 가미야 대표는 다카이치 정권과의 정책 중복은 이전에는 약 40%로 보고 있었지만, 현재는 20% 정도로 떨어졌다는 인식을 밝혔습니다. 정권 출범 당시에는 보수색이 강한 다카이치 총리와 참정당의 친화성이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가미야 씨는 2월 중의원 선거 공시 전에 다카이치 정권의 방향성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정책 면에서의 가까움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비세 감세와 헌법 개정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참정당은 참여를 희망했던 초당파적 사회보장 국민회의에 초대받지 못했고, 헌법 개정에서는 자민당이 내세우는 비상사태 조항의 신설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가미야 씨는 보정예산에 대해 규모가 작고 사용처도 명확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