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총리, 베트남 총리와 회담 반도체와 중요 광물에서 연계 강화 확인
다카이치 총리, 베트남과 AI·반도체·중요 광물의 공급망 강화에 의견 일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향해 안보 협력도 심화
다카이치 총리는 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레 민 훈 총리와 회담하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중요 광물을 둘러싼 공급망 강화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확인했다.
회담 후 공동 기자 발표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베트남과의 연계 강화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추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중국과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놓고 다투고 있으며, 지역의 안정을 내다본 안보 측면의 협력도 논의됐다.
또한 의료 관련을 포함한 중요 물자의 안정 공급을 위해 베트남의 정유소 지원책에서도 일치했다. 이는 다카이치 총리가 제시한 에너지 조달용 금융 지원 틀인 "파워아시아"의 첫 번째 사업이 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 후 베트남의 또 럼 공산당 서기장·국가주석과도 회담하고, 오후에는 하노이의 대학에서 외교 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