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러지, 베이징에서 앙골라 국회의장 데알메이다와 회견

중국과 앙골라 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자오러지가 앙골라 국회의장을 만나 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넓혔다 청정에너지, 디지털 기술 및 인공지능에 집중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9월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자오러지(赵乐际)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방문한 앙골라 국회의장 데 알메이다와 회담을 가졌다. 자오러지는 중·앙 관계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양측은 두 나라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계속 이행해 정치적 상호신뢰, 실질 협력, 인문 교류의 추가 발전을 추진하고, 청정에너지,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앙골라 국회와 각급 교류를 강화해 양자 협력에 법적 보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양측은 회담 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앙골라 국회 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앙골라 측은 에너지, 무역·경제, 투자 등 분야에서 중국 측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다자주의와 지역 및 세계의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