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폐산기 구조를 유료화 추진 야마나시현이 무모한 등산 대책

후지산 조난 구조의 유료화로 폐산기의 무모한 등산을 억제 현의 새 제도와 감면 조건도 확인해 안전한 등산 준비에 도움을 주자

야마나시현은 14일, 후지산 폐산 기간 중 조난한 등산객에 대한 현 방재 헬리콥터의 구조를 유료화할 방침을 밝혔다. 무모한 등산을 억제하고 폐산기 사고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며, 내년 9월 도입을 목표로 한다. 대상은 후지산의 겨울철 폐쇄가 시작되는 9월 중순부터 다음 해 6월 말까지다. 현은 연료비 등을 수수료로 징수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금액은 앞으로 조율한다고 하고 있다. 아울러 현은 등산 계획이나 장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는 새로운 신고 제도도 마련한다. 안전 대책을 강구한 뒤 계획대로 행동하고 있던 경우에는 구조 비용을 감면하는 제도도 검토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