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첫 7회 투구 평균자책점 0.97로 양 리그 선두
오타니 쇼헤이가 7회 2실점 8K의 호투,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첫 7회 완투 타격 부진에도 평균자책점 0.97의 쾌투를 자세히 체크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5일, 원정지 휴스턴에서 열린 애스트로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을 던지며 4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7이닝을 끝까지 던진 것은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처음이었고, 경기는 1―2로 패했다.
직구는 최고 시속 101마일(약 162.5킬로)을 기록했고, 스위퍼도 섞어가며 타자들을 제압했다. 한편으로는 2개의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팀 타선의 지원도 없어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등판 6경기에서 37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은 양 리그 전체 1위인 0.97이 됐다. 타격에서는 24타석 연속 무안타지만, 오타니는 "비관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하며, 우선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