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홍군 장정 집결 출발지: 기억이 역사의 깊은 곳에서 가까워지다

위두 동문 나루터 상황극 《이별》이 홍군 장정의 출정을 재현, 몰입형으로 역사를 체감 국경절에 위두에 와서 실경 공연을 보고, 위두 강가 군민의 아쉬운 이별과 장정의 기억을 추적

국경절 연휴 기간, 장시 위두 동먼 나루터의 상황극 《고별》이 다시 공연되어, 중앙홍군이 출발하기 전 군민이 애틋하게 작별하던 장면을 재현했다. 배우와 관객은 실경 공연 속에서 90여 년 전 위두허에서 출발한 그 역사를 되돌아본다. 1934년 10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혁군위가 중앙홍군 주력 등 8만6천여 명을 이끌고 위두에 집결한 뒤, 강을 건너 대장정을 시작했다. 당시 현지 주민들은 배를 보내고 문판과 침대판을 떼어 부교를 놓았으며, 짚신을 급히 만들고 식량을 모아 홍군의 도하를 지원했다. 오늘날 위두의 홍색 문화관광 공연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장정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었다. 《고별》과 《대장정 첫 도하》 등의 공연은 많은 관광객, 체험학습팀과 젊은 가족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무대 서사와 실경 연출을 통해 이 역사가 더욱 직관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인식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