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회담 시 합의 이행 강조

중미 관계: 시진핑, “끈질기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정신”을 강조하며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추진 경제무역, AI 및 인문 교류를 동시에 추진해 상호 이익과 윈윈, 위험 감소 신호를 발신

현지 시간 9월 24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백악관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회담을 갖고 ‘딩딩즈정신’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중미 건설적 전략적 안정 관계는 단기적 조치가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중미 양국의 각 부처, 각 분야 및 각 단계가 실무적인 방식으로 양측이 이룬 공감대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또 중측이 양측이 협력 속에서 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하고, 경쟁 속에서 경계를 지키며, 갈등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상호 신뢰의 축적 속에서 평화를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중에서는 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해 최근 중미 경제무역, 인공지능 등 분야의 교류가 늘었고, 양측이 인문 교류에 대해서도 새로운 안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향후 5년간 미국 청소년 10만 명을 중국에 초청해 교류·학습하게 하고, 자이언트 판다 등 교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역시 민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조치로 여겨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