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무로란 종합병원 직원을 체포 금고에서 400만 엔 횡령한 혐의
무로란 종합병원의 횡령 의혹, 관리 체제의 과제와 체포 경위를 정리 폐원 준비 중인 병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자회견 내용도 포함해 자세히 확인
폐원 예정인 시립 무로란 종합병원에서 금고에서 현금 총 400만 엔을 횡령한 혐의로, 무로란시의 병원 직원 남성(53)이 체포됐습니다. 무로란 경찰서가 9월 15일 발표했습니다.
이 남성은 사무국 의사과 과장보좌로, 자동정산기와 회계 창구의 거스름돈을 관리하는 입장이었으며, 금고에 드나들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남성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착복하지 않았다", "분실했다"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은 경영난 때문에 2027년도까지 폐원하고 시내의 민간병원으로 기능을 옮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기자회견에서 사과하며, 거스름돈 관리와 금고 열쇠 관리 체계에 과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