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산악 조난, 839명으로 역대 2번째 곰 피해 10명
산악 조난, 전도와 길 잃음으로 급증 60대 중심으로 사고가 다발 여름산의 위험과 곰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대책의 포인트를 짚어두자
경찰청이 15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올해 78월에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조난은 속보치로 763건, 조난자 수는 839명이었습니다. 모두 1968년 이후의 통계로 보면,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조난의 원인은 넘어짐과 길을 잃음이 전체의 약 4할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야생동물에 의한 습격은 10명으로, 모두 곰에 의한 피해였습니다. 이 중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조난자를 연대별로 보면, 60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7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악 레저의 확산과 함께 기본적인 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