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의원, 이리호를 펜실베이니아호로 개명 추진

이리호 개명 논쟁이 펜실베이니아의 호수 경제와 관광에 관심을 끌다 한 의원이 왜 펜실베이니아호를 원하고 연방 지도 변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기

공화당 소속 펜실베이니아주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 당국에 이리호의 이름을 펜실베이니아호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데이비드 말로니 하원의원은 이 이름이 펜실베이니아와 이 호수의 연관성, 그리고 주 경제와 관광에서의 역할을 더 잘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의 결의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말로니는 이 호수가 보트 타기, 낚시, 가족 레저, 방문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펜실베이니아는 오대호 연안 주 가운데 오대호 해안선이 하나뿐인 유일한 주라고 지적했다. 그의 제안은 트럼프가 최근 다른 지리 명칭 변경 시도를 추진한 데 이어 나온 것으로, 여기에는 캐나다가 거부한 조치의 일환으로 온타리오호의 이름을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방안도 포함됐다. 기사에서는 또한 이러한 이름 변경 조치는 미국 연방정부에만 적용되며, 다른 국가와 주, 민간 지도 제공업체는 이를 따를 의무가 없다고 지적한다. 애플 지도와 구글 지도는 이미 앞선 연방 차원의 변경 이후 미국 사용자들을 위해 일부 명칭을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