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속도가 둔화되자 버크셔, 렌나르 지분 확대

매수 속도가 둔화되자 버크셔 해서웨이, 렌나르 지분을 11.2%로 확대 SEC 공시와 모건 스탠리의 관점이 다음에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레나르 주식을 더 사들여, 주택 건설업체에 대한 지분을 11.2%로 늘렸다고 SEC 공시에서 밝혔다. 공시에는 버크셔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레나르 클래스 A 주식 5,360만 달러어치와 클래스 B 주식 32만9,000달러어치를 매입했다고 적혀 있었다. 이로써 보유 주식 수는 2,660만 주로 늘었고, 금요일 종가 기준 약 21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매수 속도는 직전 주보다 느렸는데, 당시 버크셔는 6거래일 동안 레나르 주식을 거의 3억4,900만 달러어치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CNBC는 이러한 둔화가 지분율 10% 한도와 관련 있을 수 있다고 전했는데, 버크셔가 9월 중순 그 기준을 넘은 뒤에는 더 빠른 공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기사에서는 또 모건스탠리가 주택 시장의 약세와 높은 모기지 금리를 이유로 레나르에 대해 비중축소 등급과 6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