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의 17세 살해 재판, 검찰이 징역 27년을 구형
아사히카와 여고생 살해로 징역 27년 구형, 검찰이 폭행과 추락사를 주장 판결은 22일, 사건의 쟁점과 유족의 호소를 속보로 확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서 2024년 4월, 당시 17세였던 여고생을 다리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우치다 리코 피고(23)의 재판에서, 검찰은 6월 8일, 법률상 유기징역으로는 최대인 징역 27년을 구형했습니다.
아사히카와 지방법원에서 열린 논고·구형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와 공범이 여고생에게 옷을 벗게 하고, 무릎을 꿇고 사죄하게 강요하며, 폭행하는 등 일련의 행위를 했고, 그 결과 추락사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피고 측은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며, 살인이나 동의 없는 추행치사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유족 측은 피해자 참가 제도를 이용해 대리인 변호사를 통해 "가능한 한 엄중한 형벌을"이라고 요청했습니다. 판결은 22일에 선고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