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홋카이도, 적자 8개 구간의 상하분리안을 철회 국 주도 협의회를 설치할 예정

JR홋카이도의 적자 8개 구간 문제, 상하분리 철회로 새 협의에 들어가 국가 주도로 관광열차와 세 부담 경감책을 모색해 2026년도 말까지 구체화

JR홋카이도는 16일, 단독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적자 8개 구간에 대해 운행과 선로·시설 관리를 분리하는 ‘상하 분리 방식’의 방안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4월에 개선안을 제시해 노선 주변 지자체와의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었지만, 지자체 측에서는 비용 부담이 크다는 반발이 있어 협의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국가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협의회를 설치해 도와 지자체와 함께 관광 열차 활용, 수송 체계 재검토, 역사의 양도를 통한 세 부담 경감 등을 포함한 개선책을 검토합니다. JR홋카이도는 2026년도 말까지 구체적인 대책을 정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