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지역 동맹이 첫 시험대에 오르자 치안 병력 배치
볼리비아의 치안 병력 배치는 운송 경로와 주요 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함 미국의 협력과 비상 조치는 소요, 공급 차질, 그리고 안정을 겨냥함
볼리비아 정부가 재발하는 소요를 막고 주요 교통로, 보급로,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적 안보 배치를 시작했다. 에르네스토 후스티니아노 국방장관은 이번 조치가 실제 쿠데타 위협을 의미하기보다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올해 초 수 주간 이어진 봉쇄 이후 나왔다. 당시 봉쇄로 식량, 연료, 의약품 공급이 차질을 빚었고 국가의 경제적 압박은 더 심해졌다. 볼리비아 의회는 또한 9월 17일 비상사태를 90일 연장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 상황은 3월에 출범한 서반구 안보·경제 구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의 방패에 대한 초기 시험으로 여겨지고 있다. 워싱턴은 부패, 초국가범죄, 불안정을 해결하려는 볼리비아 정부의 노력을 지원한다고 밝히는 한편, 볼리비아 역시 정보, 국경 안보, 범죄인 인도, 마약 대응 노력에서 미국과 더 깊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