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중앙 하수처리장이 공식 가동된다
울란바토르 중앙 하수처리장이 가동되며, 중몽 협력으로 수질 환경을 개선 중국 기업이 몽골 최대 하수 처리 시설을 완공해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다
몽골국 울란바토르 중앙 하수처리장은 6월 15일 가동식을 열었으며, 중국 외교부장 왕이와 몽골국 대통령 비서실장 우일러스트구렐드, 외교장관 바트체첵 등이 함께 참석했다.
왕이는 이 프로젝트가 2014년 시진핑 주석의 몽골 방문 당시 몽골국 경제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몽 협력의 민생 사업이자 우정 사업이라고 밝혔다. 중국 측은 양측이 장기간 도로, 세관, 판자촌 개조, 도시 인프라, 의료·교육, 사막화 방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해 왔으며, 관련 프로젝트가 몽골국 국민의 생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몽골국 측은 이 하수처리장이 몽중 협력의 중요한 성과라며 중국 측이 몽골국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고, 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울란바토르 중앙 하수처리장은 중국 기업이 중국 기준과 중국 기술에 따라 건설했으며, 몽골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술이 가장 앞선 하수처리 시설 중 하나다. 이는 현지 수질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